이혼소송

재판상 이혼이 청구된 사안에서 상대방 소 취하를 이끌어낸 사건 담당변호사안대희, 오상원

2020
09.28

원고는, 양 당사자에게 재판상 이혼사유에 준하는 유책사유가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부부 간 다툼이 계속되다가 감정이 격화되어, 피고(의뢰인)를 상대로 재판상 이혼을 청구하였습니다.


그러나 피고(의뢰인)는 내심 이혼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원고는 감정이 격화되어 이혼하자는 말만 반복하는 상황이었고,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안대희, 오상원 변호사는 무엇보다 먼저 의뢰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이 앞으로 원고와 함께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의뢰인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의뢰인이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고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 원고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감정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논리정연하게 작성하여 서면으로 제출하고, 일단 조정에 응하되 이혼을 하게 되면 결국 양 당사자에게 손해만 있을 뿐이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강조하였습니다.

 

그 결과 위와 같은 전략이 적중하여, 원고 측은 먼저 소 취하 의사를 밝히며 화해를 제안하였고, 의뢰인에게 원고 단독 명의였던 부동산의 1/2 지분까지 양도해 주는 결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에 따라 의뢰인은 원치 않는 이혼의 결과도 막으면서 경제적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